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세정그룹(회장 박순호) 통합 유통 브랜드 론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정우성과 성유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40여년 국민 브랜드 '인디안'으로 잘 알려진 세정그룹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통합 유통 브랜드 '웰메이드(WELLMADE)'론칭을 알리고, 올해를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유통 전략으로 공격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웰메이드'는 20~60대에 이르는 연령대의 남녀 의류 및 잡화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만든 라이프스타일패션 전문점이다. 인디안, 브루노바피, 앤섬, 앤클리프, 피버그린, 써코니, 캐터필라, 고라이트 등 다양한 브랜드를 비롯해 추후 자체 PB브랜드 등 신규 브랜드도 입점될 예정이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