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사소한 것에서’와 ‘라면인건가:쉐이크 믹스’를 27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악동뮤지션과 최은솔 작각가 참여해 유쾌한 일상을 즐기자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신곡 ‘사소한 것에서’는 악동뮤지션이 만든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그냥 지나치는 평범한 일상을 다시 돌아보면 새롭고 재미있는 것이 보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쉐이크 잇 쉐이크 잇(Shake it, Shake it)’이라는 가사를 배치 묘한 중독성을 방출했다.
이에 악동뮤지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팬들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1일 모바일 모닝 갤러리 시즌3 오픈 소식과 함께 이날 음원 공개 소식을 전한 YG의 멘션은 700회 가까이 국내외로 리트윗 되고 있다.
goodhmh@osen.co.kr
다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