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1일 등판 확정… 스털츠와 맞대결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8.28 10: 14

류현진(26, LA 다저스)의 다음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이다. 상대는 에릭 스털츠로 확정됐다.
LA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자료를 통해 샌디에이고전 3연전 선발 일정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예상대로 첫 날인 31일에 나선다. 올 시즌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샌디에이고의 팀 타율은 2할4푼6리로 내셔널리그 11위다. OPS(출루율+장타율)은 0.690으로 리그 13위에 처져 있다. 한 방 있는 타자들이 몇몇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강한 타선이라고는 볼 수 없다. 8월 팀 타율은 27일까지 2할5푼2리로 준수했다.
상대는 예상과 같이 에릭 스털츠로 확정됐다. 스털츠는 올 시즌 8승11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 중이다.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다. 다만 올 시즌 다저스를 상대로 한 3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썩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올 시즌 원정에서는 3승8패 평균자책점 4.93으로 약점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8월 4경기에서도 1패 평균자책점 4.74다.

한편 다저스는 9월 1일에 크리스 카푸아노, 2일에는 잭 그레인키가 차례로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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