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김민종·키·다나, '라디오스타' 오늘(28일) 녹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8.28 14: 21

가수 박형식, 다나, 그룹 샤이니 키, 가수 김민종이 오늘(28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녹화에 참석한다. MBC 관계자는 28일 OSEN에 "박형식, 다나, 키, 김민종이 지금 '라디오스타'를 촬영중이다"라고 전했다.
네 사람은 다음달 4일부터 함께 공연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홍보차 출연한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뮤지컬 작품이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의 녹화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그룹 카라의 구하라, 강지영, 한승연은 가수 박진영과 함께 또 다른 방송분의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ujen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