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사랑은 이렇게 아름다운 거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8.29 08: 20

[OSEN=이슈팀]96살 할아버지가 사별한 아내를 위해 만든 노래 가사가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이 사연은 최근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가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미국 일리노이주 페오리아에 사는 96살 할아버지 프레드 스토보씨는 지역 음악 스튜디오가 주최한 작사·작곡 콘테스트에 '스위트 로레인'이라는 제목의 가사를 보냈다.
결혼 생활 70년을 함께한 아내가 지난 4월 세상을 떠나자 프레드 스토보는  노래 가사로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담아 방송국에 보낸 것.

이 가사는 할아버지의 사연에 감동한 스튜디오 관계자에 의해 음악으로 제작됐고, 이후 음원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노래와 함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노랫말과 함께 펼쳐져 가슴 찡한 감동을 준다.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가사는 "그 좋았던 시절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으로 시작 되는데 음반 제작자는 "읽자마자 바로 감동을 받았다"고 가사의 내용을 전했다.
프레드 스토보는 이 영상을 보고  "경이롭다"는 말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osenho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