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보이그룹 비투비와의 깜짝 만남을 인증했다.
신동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조영화 보러 왔는데 딱 만남. 신기! 비투비 예의 바른 녀석들 잘 되거라! 지금도 짱짱맨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동과 비투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이지만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상큼함을 자아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9월 초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라디오를 통해 음원을 선공개하는 이색적인 기습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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