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장영란이 딸 얼굴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6개월 된 귀여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의 딸 얼굴은 엄마와 귀여운 눈매가 똑 닮은 모습이다. 해맑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절로 '엄마 미소'를 안긴다.
장영란은 딸이 정말 예쁘다는 칭찬에 "엄마 아빠의 예쁜 부분만 닮았다"며 행복해했다.

이날 장영란은 배우 박준규와 개그맨 심진화, 김원효 부부를 만나 딸 자랑에 나서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부러움을 샀다. 심진화는 "아빠 닮아서 다행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월 9일 제왕절개로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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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