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일본에 귀화 한 오선화 (일본명 고젠카)가 제주도에 땅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29일 "오선화가 지난 5월 2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대 대지 대지 974㎡ 중 743㎡를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1억9300만원이다"라고 보도했다.
오선화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으로 지난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에 귀화 후 극우 세력에 붙어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과, 혐한 서적 '치맛바람', '한국 병합의 길', '나는 어떻게 일본 신도가 되었나' 등으 잇달아 출간해 한국 여성을 비하하고, 식민 지배를 옹호했다.

오선화는 지난 7월 한국 방문을 시도하다 인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기도 했다.
오선화의 제주 땅 매입에 대해 네티즌을든 "저 쓰레기가 땅을 사게 그냥 두었단 말인가?","사들인 땅 도로 토해내라","요즘 친일파들 너무 설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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