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예능대세 조정치 “뜨고 나니 변했다” 독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8.29 10: 45

[OSEN=방송연예팀]  예능 대세 샘 해밍턴이 오는 30일 JTBC 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샘 해밍턴 없이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 성시경은 “샘 형이 타 프로그램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부득이하게 이번 녹화를 쉬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며 친형을 걱정하는 듯한 애틋함을 보였다고.

 
 샘 해밍턴의 빈자리를 채워준 이는 또 다른 예능 대세, 조정치. 헉 소리 나게 솔직한 조정치와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의 맛깔 나는 토크가 시너지를 만들어 새로운 느낌의 녹화가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갑작스러운 조정치의 합류에 절친 성시경은 반가움과 시샘을 동시에 드러냈다고. 성시경은 조정치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조정치가 뜨고 나더니 변했다”고 말했다.
 
여자에 관한 다양한 견해들을 꾸밈없이 솔직 담백하게 털어 놓는 네 남자의 솔직 토크 은 8월 30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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