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 UEFA 최우수선수 수상...메시-호날두 넘어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8.30 01: 57

프랑크 리베리(30, 바이에른 뮌헨)가 세계 축구의 양대 산맥인 리오넬 메시(26, 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를 넘어서며 2012-20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차지했다.
리베리는 UEFA에 소속된 53개국 기자단 투표에서 무려 36표의 지지를 받아 메시와 호날두를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
리베리는 두 거인을 넘어서며 두 배의 기쁨을 더했다. 그는 지난 시즌 뮌헨의 트레블(챔피언스리그, 리그, 컵대회 우승) 달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반면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며 우승을 이끌었던 메시는 13표를 받아 2위에 그쳤다.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호날두(3표)도 리베리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울분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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