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세계선수권 곤봉 6위...17.566점으로 메달 실패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8.30 02: 39

손연재(19, 연세대)가 세계선수권대회 곤봉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손연재는 30일(한국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2013 국제체조연맹(FIG)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 곤봉 종목에서 17.566점의 점수를 받았지만 6위에 머물렀다.
손연재는 앞서 열린 곤봉 종목별 예선에서 17.300점을 받아 상위 8명이 출전하는 종목별 결선에 진출, 안정된 연기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파트리치오 부안느의 '벨라 벨라 시뇨리나'에 연기를 시작한 손연재는 실수 없이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치며 예선(17.300)보다 0.266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경쟁자들의 높은 점수를 넘지 못했다. 18.366점을 받은 마르가리타 마문(18)과 야나 쿠드랍체바(16, 이상 러시아)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본 종목에서는 결선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종목별 예선에서 4종목 중 가장 점수가 낮은 리본을 제외하고 후프(17.550) 볼(17.400) 곤봉(17.300) 합계 52.250점을 받아 개인종합 예선 6위를 기록한 손연재는 이날 오후 열리는 개인종합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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