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가족사진 공개 ‘남편 이호-두 딸’ 알콩달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30 09: 51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가수 양은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4년차 양은지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인 축구선수 이호와 두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보였다.
가족사진 속에서 양은지는 이호, 두 딸과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두 딸 이지율, 이지아 양은 엄마 양은지의 큰 눈 등 뚜렷한 이목구비, 아빠 이호의 귀여운 인상을 닮은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MC 김원희가 “출산 시점이 이호가 군대 가기 전이냐 후냐”고 묻자 양은지는 “남편이 두 딸을 주고 군대를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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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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