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굴욕, 서피스RT 이어 '서피스 프로' 가격도 내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8.30 10: 5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첫 태블릿 PC '서피스'시리즈 판매 고전을 면치 못하며, 또다시 가격을 내렸다. MS는 지난 7월 저가형 모델 서피스RT의 가격을 150달러(약 17만원) 내린 것에 이어, 이번엔 '서피스 프로'와 터치 커버, 서피스RT 번들 등의 가격을 내렸다.
IT전문 씨넷, 포켓링크 등은 30일(한국시간) "MS가 서피스 시리즈의 가격을 영구적으로 내렸다"며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MS는 서피스프로의 가격을 100달러(약 11만원) 내렸다. 이는 미국에서 서피스프로를 799달러(약 89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64GB모델은 799달러(약 89만원)에, 128GB모델은 899달러(약 100만원)로 가격이 하락했다.

또 서피스의 터치커버의 가격도 내렸다. 터치커버의 가격은 40달러(약 4만원) 하락해, 79달러(약 9만원)로 구입할 수 있다. 서피스RT 번들가격도 50달러(약 6만원) 내려, 399달러(약 44만원)부터 구입이 가능해졌다.
MS관계자는 "소비자의 요구와 소매점들의 기대에 따라, 가격을 내리게 됐다"며, "우리는 29일(현지시간)부터 서피스 프로와 터치커버, 서피스RT의 가격을 더욱 합리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돼 자랑스럽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린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 판매되는 서피스 시리즈에는 아직 하락된 가격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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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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