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김희철 소집해제 축하.."희님 컴백"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30 11: 16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김희철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동해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님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 촬영된 김희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서 지난 2년여 간 해온 공익근무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모범적인 근무 태도로 구청장 표창을 받기도 한 김희철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섰다.

앞으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인 '월드쇼' 합류 등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시기는 미정이다. 하지만 입소 전 예능, 라디오,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던 만큼 연예가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다리에 철심을 박는 큰 교통사고를 당한 김희철은 공익근무 판정을 받고 지난 2011년 9월 1일 입소, 성동구청에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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