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3번 울린 개그맨 임우일 누군가 봤더니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30 11: 23

[OSEN=이슈팀] 개그우먼 김영희가 세 번 대시했다가 차인 남자 임우일이 화제다.
김영희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임우일에게 세 번 차였다. 네 번째 도전 중이다"며 "차이고 많이 울었다"고 임우일에 대해 밝혔다.
박미선은 김영희를 찬 임우일에 대해 "아이구 바보 바보"라며 김영희에게 응원을 보냈다.

임우일은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제작과를 졸업하고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땠 그랬지', '미필적 고의', '핑크레이디' 등에서 주로 단역으로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김영희가 얼마나 매력적인데", "김영희가 여자로 보이지는 않지", "임우일 갑자기 빵떴네. 김영희 내조라고 생각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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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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