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1회 연거푸 실점을 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저스는 3일부터 콜로라도와 원정 3연전을 가진다. 3연전 첫 경기의 다저스 선발로는 클레이튼 커쇼가 나선다. 콜로라도는 선발로 채드 베티스가 나선다.
지난 달 28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⅔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9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최근 들어 가장 좋지 않은 내용으로 패전 투수가된 커쇼는 이 날 경기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