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새로운 군통령? 촬영 중단 사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03 08: 45

배우 클라라가 '대세' 군통령임을 입증했다.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출연 중인 클라라는 최근 촬영 중 군인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클라라는 촬영 중 군인들에게 사인 세례를 받아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촬영 중 클라라를 발견한 군인들이 단숨에 그에게 몰려든 것이다.

'빛의 속도'로 달려 온 군인들은 클라라에게 사인을 부탁했고 클라라는 촬영 중 몰려드는 사인 부탁에 지칠 만도 한데 계속 웃는 얼굴로 많은 장병들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사인을 해주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는 "이렇게 군인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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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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