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오늘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컴백 첫무대'

 가수 지드래곤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컴백 무대를 첫 공개한다.

지드래곤은 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4년만에 발표한 정규2집 첫 무대를 가진다. 생방송 컴백 무대는 오는 8일 SBS '인기가요'다.

지드래곤은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를 마치고 곧바로 2일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등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일, 2집 정규 앨범 중 5곡의 신곡을 선공개하자마자 단숨에 전 온라인 음악 차트 1위는 물론 1위부터 5위까지 전곡을 일명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여전한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오는 5일에는 7곡의 신곡이 담긴 파트2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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