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엽기발언이 화제다.
지난 8월 30일 공익근무서 소집해제된 김희철은 지난 2일 KBS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다. 김희철은 “MBC 예능프로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하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려욱의 질문을 받았다. 최근 우결은 고준희-정진운 커플이 하차하며 한 자리가 빈 상태다.
이에 김희철은 “엑소 시우민과 하고 싶다. 삼각관계로 홍석천 형도 불러달라”는 엽기발언을 했다. 김희철의 황당한 발언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희철 정말 엽기다”, “희철씨 이건 아니잖아”, “공익근무 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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