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하락에도 화요 예능 1위 '굳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04 08: 00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서도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8.3%) 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성적이다.
지난달 20일 방송분으로 자체최고시청률(8.4%)을 기록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SBS '화신'의 생방송 강수 등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화신'은 3.8%, MBC 'PD수첩'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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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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