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다비치 해리, 콜라보 싱글 발매.."풍부 감성"

가수 지아와 여성 듀오 다비치의 해리가 콜라보레이션 싱글 곡을 발매한다.

두 사람은 오는 6일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싱글 '사랑했었다면'을 공개한다. 해당 곡은 작곡가 미누키(Minuki)의 작품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마음을 서사적인 방식으로 그린 정통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이에 지아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두가 그 실력을 인정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으로 완성된 ‘사랑했었다면’은 이들의 가창력은 물론, 풍부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아와 해리는 오는 5일 정오 ‘사랑했었다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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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