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신화' 최정원, 스태프에 야식 선물 '훈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04 10: 38

배우 최정원이 '그녀의 신화' 스태프들에게 야식을 선물했다.
최정원이 4일 새벽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 스태프들에게 야식으로 피자를 선물하며 촬영에 힘을 더했다.
최정원은 뜻밖의 선물에 깜짝 놀란 스태프들에게 직접 피자를 나눠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정원은 밤을 새우며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작은 기쁨이라고 나누고 싶어 야식을 준비했다.

최정원은 "이렇게 작은 음식 하나로 전 스태프가 한마음이 되는 걸 지켜보면서 마음 같아서는 직접 요리라도 배워 맛있는 음식을 해드리고 싶은 욕심이 난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스펙으로 평가되는 사회에 스펙은 꽝이지만 가방 디자인에 천재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가방디자이너 은정수(최정원 분)의 성공 스토리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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