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청순이미지 대비되는 반전몸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9.04 11: 47

[OSEN=이슈팀]곽지민의 ‘반전 몸매’과거 사진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곽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드라마 ‘굿닥터’에 깜짝 특별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태아에게 낭종이 있음을 진단받은 산모로 등장, 시어머니의 등쌀에 실감나는 눈물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곽지민을 강제로 퇴원시키려는 마지막 장면에서 소아과팀이 막아서자 시어머니는 “애기를 나려면 이혼하고 낳아라”라고 하자 곽지민은 “나도 이런 집안에서 내 아이 키우기 싫다”고 말한 뒤 기절했다.
이날 굿닥터에는 배우 류덕환도 박시온의 형으로 특별 출연했다. 류덕환은 규현이의 수술을 마치고 잔뜩 긴장해있는 박시온(주원 분) 앞에 등장, “많이 무서웠습니다. 혹시나 환자가 잘못 될까봐요. 전 겁쟁이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키우던 토끼처럼”이라고 자조하는 시온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곽지민은 방송 후 각종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과거 사진들이 청순한 이미지와는 대비되는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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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화보닷컴,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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