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역무원 복장을 입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공식 트위터에 "'투윅스' 장태산 잡으러 지하철역으로 출동! 역무원 옷으로 위장! 위장해도 이렇게 예쁜 검사라니! 오늘도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연은 극 중 탈주범 장태산(이준기 분)을 잡기 위한 작전이 지하철 역에서 벌어지자 역무원으로 위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색 역무원 복에 네타이를 맨 채 촬영 준비를 하는 김소연의 모습에서 보이시한 매력이 발산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연은 위장을 위해 역무원 옷을 입자 마자 설렘을 표현했다. 드라마 시작 이후 열혈 검사 캐릭터 설정 때문에 운동화로 늘 코디 했던 터라 처음으로 구두를 신게 돼 기뻤다는 것.
한편 '투윅스'는 매 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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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