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직구' 임창용, ML 입성…누리꾼 "38세 도전, 큰 감동"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05 06: 12

[OSEN=이슈팀] ‘뱀직구’ 임창용이 미국 메이저리그(이하 MLB)에 입성했다.
시카고 컵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임창용은 5일(이하 한국시간) 빅리그에 이름을 올렸다. 임창용은 5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부터 불펜대기한다.
컵스는 40인 로스터 확장에 맞춰 올린 마이클 보든을 방출대기하고 임창용을 전격 승격시켰다. 임창용은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에서 11경기에 나와 11⅓이닝을 던졌다. 성적은 5피안타 12탈삼진 평균자책점 0.79.

이로써 임창용은 14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누리꾼들도 임창용의 메이저리그 입성을 반기고 있다. “모든 것을 다 이룬 것만 같았던 임창용. 그의 새로운 꿈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이 38세에…도전이란 얼마나 큰 감동인지”, “일본열도 잠재운 뱀직구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기를”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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