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선발 호르헤 드라로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9.05 10: 45

5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콜로라도 선발 호르헤 드라로사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다저스는 LA 다저스는 지난 3일 열린 콜로라도 원정 1차전에서 LA 다저스는 장단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폭발을 앞세워 10-8로 승리를 거뒀다.이 날 선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5이닝 동안 11피안타 5실점이라는 올 시즌 최악의 경기를 펼쳤으나 이를 방망이로 되갚으며 콜로라도 마운드를 폭격했다.
또한 어제 (4일) 열린 콜로라도 원정 2차전에서 LA 다저스는 선발 놀라스코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7안타를 합작한 크로포드-푼토 테이블세터의 맹활약을 앞세워 7-4로 이겼다. 위닝시리즈를 예약한 다저스는 83승55패(.602)를 기록해 팀 승률 6할대를 회복했다.

이 날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는 호르헤 드라로사와 에디슨 볼케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