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트테크 브랜드 오클리(OAKLEY)가 ‘크로스링크(CROSSLINK)’ 카테고리에 3개의 라인을 추가한다. 오클리는 추가 된 3개의 라인에 ‘크로스링크 컬렉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크로스링크(CROSSLINK)’는 일상생활에서 스포츠 활동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원하는 색상으로 개성에 맞게 연출이 가능하도록 지난 해 처음 선보인 카테고리. 출시와 동시에 20~30대 남성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이번 가을 3개 라인을 추가하게 됐다.
새로 출시된 라인은 ‘크로스링크 스위치(CROSSLINK SWITCH), 크로스링크 스윕(CROSSLINK SWEEP), 크로스링크 프로(CROSSLINK PRO)’이다.

‘크로스링크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쉽게 스타일 변신이 가능한 두 가지 컬러의 템플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스포츠 활동까지 하나의 안경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오클리 특허의 오매터 형상기억테를 통해 과격한 스포츠 활동에도 벗겨지지 않도록 했으며, 땀에 흘러내리지 않는 언옵테이니엄 귀고무를 사용했다.
‘크로스링크 스위치(CROSSLINK SWITCH)’는 하나의 프레임에 선글라스 렌즈와 안경 렌즈를 쉽게 바꾸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고, ‘크로스링크 스윕(CROSSLINK SWEEP)’은 오클리만의 아이코닉한 프레임으로, 대담한 스윕(SWEEP) 디자인을 스포티한 감성으로 재현했다.
‘크로스 링크 프로(CROSSLINK PRO)’는 기존의 크로스링크가 가지고 있는 특징에 초경량 및 뛰어난 내구성의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을 사용,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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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크로스링크 프로, 크로스링크 스윕, 크로스링크 스위치. /오클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