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프리뷰] 윤희상, SK 4강행 불씨 살려나갈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07 06: 50

SK 와이번스 오른손 투수 윤희상(28)이 팀의 4강행 불씨를 살려나갈까.
윤희상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SK는 7일 현재 4위 넥센 히어로즈에 4.5경기 뒤진 5위에 올라있다. SK는 정규리그 24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한 경기마다 승을 쌓아나가야 한다.
윤희상은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6승 5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이다. 전반기보다 후반기 페이스가 좋다. 후반기 5차례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다. 전반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4.85였다. 피안타율도 전반기(.294)보다 후반기(.226)가 낫다.

윤희상은 NC를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했다. 1승 1패 평균자책점 5.23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윤희상은 올 시즌 문학 홈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13으로 호투했다. 홈에서 강한 윤희상이 약한 모습을 보였던 NC를 상대로 어떤 투구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희상에 맞서 NC는 오른손 투수 이재학(23)이 나선다. 이재학은 올 시즌 22경기에 나와 8승 5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이닝 당 출루허용률(WHIP) 1.23으로 이 부문 4위에 올라있다.
이재학은 SK 천적이다. 3차례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1.15다. 8개 구단 가운데 SK를 상대로 가장 좋은 성적을 갖고 있다. 또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재학은 원정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2.67로 홈 성적 3승 2패 평균자책점 4.17보다 좋다. 이재학이 SK와의 원정경기에서 호투를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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