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5'가 추가합격자 13팀을 발표하며 슈퍼위크를 종료했다.
6일 방송된 '슈퍼스타K 5'에서는 김희원, 마시따밴드, 최정훈, 오덕희, 라엘, 임순영, 정다희, 변상국, 안성현, 이수민, 조혜경, 김재휘 등을 추가 합격자로 호명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오늘로 슈퍼위크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시환, 박재한, 김대성 스테파노를 후보로 올려 놓은 상태. 13번째 행운의 열쇠를 쥘 주인공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이와 함께 '슈퍼스타K 5'에서는 이번 시즌부터 신설된 블랙위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프미션을 통과한 25팀은 앞으로 블랙위크에서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놓고 겨루게 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블랙위크는 유명 프로듀서들의 지도 하에 스타일링된 참가자들이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는 미션으로, 신사동 호랭이, 라이머 등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슈퍼스타K 5' 슈퍼위크 하프미션에서는 미스터파파, 장원기, 윤태경, 박재정, 송희진, 김민지, 이기림 등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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