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여은지, 부활의 신호탄? "대단하다" 극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08 00: 00

여은지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여은지는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댄싱9'에서 이선태와 함께 레이디 가가의 '배드 로맨스'에 맞춰 화끈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이선태와 함께 '사장님과 여비서의 위험한 관계'라는 콘셉트를 들고 나온 여은지는 섹시한 여비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간 조금은 부진했던 모습을 털어내고 무대에서 완벽하게 부활한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에 상대팀 블루아이의 마스터 더키는 "여은지가 부활하는 것 같다"면서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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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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