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허경환, 김준현 술주정에 버럭..티격태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08 00: 08

개그맨 김준현의 술주정에 허경환이 '버럭' 화를 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준현이 맥주광고를 촬영하며 술을 마신 후 술주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시간까지 광고촬영을 하느라 저녁을 먹지 못한 김준현은 맥주로 권장 칼로리를 모두 채워 밥을 먹을 수 없었다. 배가 고픈 김준현은 늦은 시각까지 잠을 자지 못했고, 자고 있는 허경환을 깨웠다.

김준현은 허경환에게 애교 섞인 귀여운 술주정을 했고, 허경환은 그런 김준현에게 방송인데 술을 마시고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말하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준호는 개그우먼 정경미를 찾아가 다이어트 운동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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