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과 양상국의 극과극 몸매가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권장 칼로리로 살기' 미션을 수행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식사도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섭취한 칼로리만큼 소비하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배웠다. 정태호와 김준호는 필라테스를, 박성호는 칼리아르니스를 배우는 등 칼로리 소모에 힘썼다.

양상국과 김준현은 함께 수영을 했다. 점심에 설렁탕과 비빔냉면을 먹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 김준현은 열심히 수영을 하며 칼로리를 소모했다. 이 과정에서 양상국과 김준현은 극과극인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은 마른 반면 김준현은 풍채 좋은 체격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김준호는 운동으로 살을 뺀 개그우먼 정경미를 찾아가 다이어트 운동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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