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출범 이후 한국의 첫 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8일 오후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훈련 전 이청용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아이티와 친선경기서 4-1로 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4경기서 3무 1패로 부진하던 한국은 처음으로 승전보를 알리게 됐다.

크로아티아전은 10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