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오늘(10일) 녹화방송..‘유이·한승연·김병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9.10 08: 49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생방송을 앞두고 녹화분을 방송한다.
10일 ‘화신’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배우 김병옥이 게스트로 참여한 기존 녹화분이 전파를 탄다.
‘화신’은 지난달 27일 특집 ‘더 화신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100% 리얼 생방송 예능 토크쇼에 도전했다. 그러나 분배와 진행 등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자체 최저시청률을 기록, 제작진은 생방송 보강에 돌입했다.

이에 ‘화신’은 지난 3일부터 10일, 17일 3주 동안 기존 녹화 분을 방송한다. 이후 9월 말 또는 10월 초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유이, 한승연, 김병옥이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유이는 대기업 회장 스폰서 풍문의 실체를 밝히고 한승연은 할 말은 하고 사는 화끈한 성격 탓에 쌈닭이라고 불리는 사연을 털어놓는다. 또한 국민악역 김병옥은 알고 보면 ‘순둥이’로 부드러운 내면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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