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감독,'우천 연기에 아쉬운 미소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9.10 17: 24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얘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연기된 가운데 두산 김진욱 감독이 비가 내리는 그라운드에 서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전을 우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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