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7' 대변신.."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종합)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9.11 06: 16

'iOS7' 정식 버전이 공개됐다. 새로운 UI 디자인부터 알림바까지 새로운 스마트폰을 쓰는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아이워크(iWORK) iOS전용 어플리케이션 5종을 무료로 배포해, iOS 사용 경험을 강화한다.   
애플은 미국 쿠퍼티노에 위치한 본사에서 11일(한국시간) 발표행사를 갖고, iOS7과 아이폰5S, 아이폰5C 등을 공개했다.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수석 부사장은 "하룻밤 사이에 수억명의 사람이 iOS7을 다운받을 것"이라며, iOS7 정식버전을 소개했다.

그는 "iOS7의 잠금화면은 조화로운 배치에 신경썼다"며  iOS7 설명을 시작했다. 알림센터, 제어센터, 멀티테스킹 뷰, 쉬워진 사파리 접속 등이 소개됐다. iOS7은 지난 6월 애플 개발자회의서 공개된 베타버전에서 추가된 기능은 없었다.
먼저, 제어센터는 빠르게 접근하고 싶은 항목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화면 하단을 한 번 쓸어넘기면 에어플레인 모드나 와이파이, 블루투스 또는 방해금지 모드뿐만 아니라 화면 밝기 조절, 노래 일시 정지나 재생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컨트롤센터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는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 있고, 한 번에 와이파이 모드나 비행기보드, 방해금지 모드, 화면밝기, 음악 제어창 등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 화면은 밑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나타난다.
또 iOS7에는 카메라에 새롭게 필터가 적용됐고, 사진을 시간과 장소에 따라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에어드롭이라는 네트워크 없이도 주변사람과 쉽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소개됐다.
팀 쿡 애플 CEO는 iOS7은 18일에 공식적으로 배포된다고 밝혔다. iOS7은 아이폰4 이후 모델과, 아이패드2 이후 모델,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5세대에 적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팀 쿡은 앱스토어 생산성 앱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애플 전용 아이워크 5종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아이포토, 아이무비, 페이지, 넘버스, 키노트 총 5종으로, 새롭게 iOS기기를 구매하면, 기본 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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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애플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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