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PK 결승골' 이탈리아, 체코에 2-1... WC 본선행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9.11 07: 50

이탈리아가 마리오 발로텔리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체코에 승리,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탈리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B조 8차전 체코와 경기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이탈리아는 6승 2무(승점 20)를 마크하며 2위 불가리아(승점 13)에 승점 7점차로 달아났고,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조 1위를 확보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작은 불안했다. 전반 19분 페트르 지라첵의 패스가 리보르 코작에게 연결되면서 이탈리아의 골문이 뚫렸다. 선제골을 내준 이탈리아는 만회골 없이 전반전을 0-1로 마쳤지만, 후반 들어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6분 동점골을 만든 이탈리아는 불과 3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승리에 다가섰다. 키커로 나선 발로텔리는 침착하게 슈팅을 성공시켰고, 2-1로 역전에 성공한 이탈리아는 더 이상의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무패행진으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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