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킬러 송재림, 장난기 가득 반전 매력 ‘귀여워’

배우 송재림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서늘한 눈빛과 카리스마의 킬러 김선생을 연기하고 있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카리스마 넘치는 전문 킬러의 역할과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상반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송재림은 검정색을 비롯한 어두운 계통의 의상을 착용하며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으로 킬러 김선생을 연기하다가 연기가 끝나면 해맑은 웃음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관계자는 “송재림은 인간적인 매력은 물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브라운관에서는 추격전을 벌이며 항상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항상 밝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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