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이번주 '배드맨' 활동 마무리..일본 활동 돌입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9.11 09: 42

보이그룹 B.A.P가 이번주 ‘배드맨(Badman)’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번주 활동을 끝내고 오는 10월 일본 데뷔 싱글 ‘워리어(WARRIOR)’ 발표와 함께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초 세 번째 미니 앨범 ‘배드맨’을 발표한 B.A.P는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이외에도 B.A.P는 트리플 타이틀 곡 ‘커피숍’과 ‘허리케인’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B.A.P의 이번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미국 및 아시아 지역의 ‘아이튠즈 탑 10 힙합 앨범 차트(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Billboard World Albums)’에서 1위에 오르며 앨범 전체의 높은 완성도를 증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독일 K-Pop차트(German’s K-Pop Charts)에서도 19개월간 톱 10 진입 및 통산 7회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외를 막론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글로벌 K-pop 대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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