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괴물이 온다.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25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청춘뮤직은 11일 이같이 밝히며 "정규2집 음원은 25일 0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은 25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앨범 녹음은 마친 상태며, 앨범 재킷 촬영 등 후반 작업은 한창 진행 중이다. 한 관계자는 "버스커버스커가 가진 특유의 매력은 유지하되 음악적 컬러는 조금 달라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봄 발표한 '벚꽃엔딩'으로 올봄 또 한번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괴력을 발휘한 팀으로, 가을 시즌에도 음원차트를 강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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