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 티아라, 현지 언론 6인조 새 출발 '관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11 10: 32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 티아라가 현지 언론으로부터 6인조 새 출발에 대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후쿠오카, 고베, 삿포로 등을 돌며 투어를 진행 중인 티아라는 6인조로 재정비 한 후 투어를 돌고 있어 행보에 많은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이에 일본 주요 언론 산케이는 지난 10일 '티아라, 6명의 새로운 출범'이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일본 투어를 집중 조명했다.

산케이는 "고양이, 로봇 등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큐리의 리더 아래 일본 투어를 시작했다"며 멤버들의 투어 소감과 일본 활동 전반에 걸친 자세한 사항을 알렸다.
더불어 산케이는 티아라가 해외 그룹 사상 최초로 데뷔 싱글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첫 등장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그룹임을 상기시키며 티아라의 현지 인기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4일~5일 일본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7~8일 고베, 10~11일 삿포로, 15일 나고야, 26일~27일 도쿄 부도칸을 돌며 일본 투어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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