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가 박주영(28, 아스날)을 이적료 없이 영입하고 싶어한다."
영국 언론이 박주영의 거취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본 J리그의 우라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박주영이 계약을 파기하고 아스날을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서 박주영에 대한 우라와의 관심을 언급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아르센 웽거 아스날 감독은 박주영을 이적료 없이 영입하고 싶어하는 우라와를 위해 박주영과 계약을 파기하려고 한다. 하지만 박주영 본인이 우라와로 이적을 꺼리고 있어 성사되지 않고 있다.

'메트로'는 홍명보 감독이 박주영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메트로'는 "홍명보 감독이 '박주영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 지 알고 있을 것이다. 박주영이 국가대표팀으로 남길 원한다면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메트로'는 "2011년 아스날에 합류한 박주영은 1군 경기에 단 6경기만 출전하는 등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고, 지난 시즌에는 스페인 셀타 비고로 임대된 바 있다"면서 "박주영은 스페인서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그의 미래가 아스날에 없다는 평가를 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메트로'는 박주영이 약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에 AS 모나코서 아스날로 이적했으며, 주급으로 4만 5000파운드(약 7700만 원)를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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