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 소지섭·공효진 키스 통했다! 최고시청률 경신 속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12 07: 34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소지섭과 공효진의 키스에 힘입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11회는 전국 기준 18.3%를 기록, 지난 5일 방송된 10회(17.3%)보다 1%포인트 올랐다.
동시에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지난 달 29일 방송된 8회(17.8%)를 뛰어넘었다. 이날 ‘주군의 태양’은 주중원(소지섭 분)과 태공실(공효진 분)이 달달한 키스를 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동안 마음이 엇갈렸던 두 사람의 사랑 확인에 시청률까지 덩달아 올라간 것.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주군의 태양’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9.5%를 기록했으며, KBS 2TV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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