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소유와 래퍼 매드클라운의 듀엣곡 '착해 빠졌어'가 3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0일 정오 발표된 이 곡은 12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올라있다. 이 노래는 사랑에 상처 받은 '착한여자'의 아픔과 이별을 앞두고 독설을 뱉어내는 '나쁜 남자'의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곡이다.
지난 11일 소지섭-공효진의 키스신으로 탄력받은 SBS '주군의 태양' OST도 다수 상위권에 포진됐다. 멜로디데이의 '올 어바웃'이 상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윤미래의 '터치 러브',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도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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