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함께 'Join & Enjoy 프로그램', 참가자들 호평 일색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9.12 08: 10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운영하는 'Join & Enjoy 프로그램'이 축구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14일 열린 페루와 친선경기부터 축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Join & Enjo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Join & Enjoy 프로그램'은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를 함께 보고 즐기는 생활 속의 문화로 만들고, 축구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Join & Enjoy 프로그램'은 축구팬들이 직접 경기운영요원이 돼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경기를 운영하게 된다. 페루전에서 8명의 인원이 들것조로 활약한 'Join & Enjoy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열린 크로아티아전에서는 12명의 인원이 들것조로 임무를 수행했다.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양 팀 선수들의 큰 부상이 발생하지 않아 축구팬들이 들것조로 그라운드에 들어설 일이 없었다. 하지만 그라운드 바로 앞에서 선수들의 숨소리와 움직임을 직접보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됐다. 또한 경기 후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허정무 부회장, 곽태휘 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고, 기념촬영은 물론 기념품도 받아 즐거움을 더했다.
크로아티아전에서 들것조로 활약한 유성웅(26) 씨는 "선수들을 바로 옆에서 보게 돼 매우 즐거웠다.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면서 "기회만 된다면 또 다시 'Join & Enjoy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Join & Enjoy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브라질, 말리의 친선경기가 있다. 많은 축구팬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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