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 모바일OS 타이젠 등장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정황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12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커뮤니티는 “타이젠OS 3.0으로 구동되는 ‘갤럭시S3’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안드로이드 커뮤니티는 타이젠 관련 웹사이트 타이젠 엑스퍼트(Tizen Experts)에 게재된 사진을 인용해 ‘갤럭시S3’의 타이젠 3.0이 탑재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타이젠OS에 대해 지금껏 알려진 대로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잠금 화면은 안드로이드OS와 유사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또한 하단의 메뉴바 등은 MS의 윈도우폰을 연상케도 한다고 덧붙였다. 타이젠OS의 네모진 디자인은 2.0버전에서 이미 공개됐었다.
하루 전 ‘갤럭시S4’에 적용된 타이젠OS 3.0 사진도 유출돼 안드로이드 커뮤니티는 타이젠OS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예측했다. ‘갤럭시S4’의 타이젠OS 탑재는 타이젠OS 전문 블로그 타이젠 인도네시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달 27일~29일에 열리는 개발자 컨퍼런스서 타이젠OS를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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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젠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