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어린이날 대체휴일 포함의 휴일제 변경 효과는 언제 누릴수 있을까. 정부와 새누리당이 12일 당정협의를 갖고 어린이날 대체휴일 포함 등 휴일제 개편을 결정했지만 정작 어린이와 그 부모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는 시기는 2018년까지 5년을 기다려야 된다.
당정은 12일 내년부터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칠 경우에 그 다음주 평일 하루를 쉬게하는 대체휴일제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대체휴일제에는 설과 추석, 어린이날만 포함되며 다른 공휴일들은 해당사항이 없다.
또 설과 추석의 경우 일요일과 휴일이 겹칠 때만 대체휴일을 인정하지만 어린이날은 토요일과 겹쳐도 평일 휴일이 추가된다.
어린이날 대체휴일 시행 첫 해인 2014년의 경우 어린이날은 월요일인데다 화요일 석가탄신일익 겹쳐 4일동안의 황금연휴가 등장한다. 2015년은 화요일, 2016년 목요일, 2017년 금요일로 역시 어린이날 대체휴일을 사용할수 없지만 2018년 어린이날은 토요일이어서 이번 개정의 수혜를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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