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포토에세이 일본 예약판매 1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3 09: 20

보이그룹 인피니트 엘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 ‘엘스 브라보 뷰티풀 파트2(L’s Bravo Viewtiful part2)’로 일본 예약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13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4일 일본에서 예약판매 된 ‘엘스 브라보 뷰티풀 파트2’는 지난 11일 오전 일본 온라인 서점 HMV에서 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그 외 서점에서도 예약 판매 순위 5위권 안에 들었다.
이 같은 기록은 인피니트의 일본 내 입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인피니트는 작년 가을 7만 4천석 규모의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올 6월엔 일본 정규 1집 ‘코이니오치루토키(恋に落ちるとき)’를 발매, 오리콘 차트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인피니트는 첫 번째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의 일본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인피니트는 지난 5일 후쿠오카에서, 10일 히로시마에서 팬들과 만났으며 고베와 요코하마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엘의 포토에세이는 한국에서 25일, 일본에서 28일에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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