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연하' 백윤식의 그녀는 KBS 보도국 재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9.13 11: 25

배우 백윤식(66)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대 여성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백윤식과 30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A씨(36)는 현재 KBS 보도국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 기자로, 현장에서 활발한 취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언론인이다.
백윤식과 A씨는 영화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친밀해졌고, 이후 1년 넘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진지한 관계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관상'에서 김종서 역할로 분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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