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미녀팬들,'상큼 미소를 날리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9.15 13: 18

15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 다저스 미녀 팬들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리키 놀라스코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팀 린스컴을 선발로 내세운다.
어제(14일) 열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2-0으로 앞선 7회 3점을 내준 끝에 2-4로 역전패했다. 13일 극적인 끝내기 승리의 감을 이어가지 못한 다저스(86승61패)는 이번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다만 2위 애리조나가 이날 콜로라도에 패해 지구 우승에는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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